[라이프] 길, 책을 만나다 ⑧ 굽이치는 바람이여! 억새여!

또, 가을이다 가을이 오면 공연히 알 수 없는 그리움에 목이 멘다. 그러다가 눈망울에, 목구멍 깊숙이 자리 잡은 그리움은 또 어디론가 떠나라고 등을 떠밀며 재촉을 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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